[카타르 REVIEW] 'PK 실축' 메시, 동생들이 구했다…아르헨티나, 폴란드 2:0 꺾고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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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이성필 기자] 선수 생활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 오른 리오넬 메시(34)가 16강으로 향한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마지막 라운드 폴란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경기 전까지 승점 3점(1승 1패)으로 폴란드에 이어 C조 2위였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승점을 6점으로 쌓아 폴란드를 밀어 내고 조 1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침묵한 가운데 메시의 후배들이 해결했다.
이날 경기는 메시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전반전은 보이치에으 슈쳉스니 골키퍼가 장악했다.
슈쳉스니 골키퍼는 전반 37분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 내는 등 아르헨티나가 펼친 파상공세에 맞서 무실점으로 지켰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아르헨티나가 슈쳉스니 골키퍼를 뚫었다.
후반 1분 나우엘 몰리나가 건넨 패스를 받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왼쪽 구석으로 낮게 깔아찬 슈팅에 슈쳉스니 골키퍼가 반응할 수 없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2분 경기에 쐐기를 막았다. 대표팀에서 메시의 뒤를 이끌 것으로 각광받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놓은 뒤 오른발 감아차기로 폴란드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 차 리드를 잡은 아르헨티나는 계속해서 폴란드를 거칠게 몰아세웠다. 메시의 슈팅은 슈쳉스니 골키퍼에게 막혔고 메시의 스루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를 잡은 알바레스의 강슛은 골대 옆을 강하게 때렸다.
2005년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5번째 월드컵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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