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5경기 무득점 충격…첼시 16강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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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부진에 빠져 있는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첼시는 도르트문트 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0-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점유율은 5대5에 가까웠고 득점 기회도 첼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첼시는 골을 넣지 못한 반면 도르트문트는 한 번의 기회를 살렸습니다.
첼시의 코너킥이 시작이었습니다.
도르트문트가 수비에 성공한 뒤 한 번의 패스로 역습에 나섰습니다.
공을 잡은 카림 아데예미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가볍게 따돌렸고, 케파 골키퍼까지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첼시는 후반 32분 결정적인 동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쿨리발리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굴절되어 골이 되는 듯 했느나, 골 라인을 벗어나기 직전 엠레 잔이 걷어냈습니다.
첼시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리 없이 무승부만 기록하고 있으며, 3경기에서 단 1골이 전부입니다.
8경기로 확장한 전적은 1승 3무 4패이며, 이 가운데 5경기가 무득점으로 끝났습니다.
첼시는 8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다음 달 8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 역전승이 필요해졌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를 첼시로 떠나보낸 포르투갈 벤피카는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를 2-0으로 꺾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후반 6분 주앙 마리우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막판 다비드 네레스가 두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벤피카는 두 시즌 연속 8강 진출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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