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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명현만·정다운, 한 팀으로 뭉쳐 씨름 모래판으로

작성일: 2023.03.08 12:1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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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스턴건' 김동현, '명승사자' 명현만, '쎄다' 정다운이 한 팀으로 뭉쳐 모래판에 오른다.

채널A가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에서 격투팀으로 만나 농구팀(현주엽·우지원·박광재) 축구팀(송종국·김용대·백지훈) 피지컬팀(조진형·마선호·김경진) 레슬링팀(남경진·황도현·김형원) 동계팀(모태범·서영우·강한) 그리고 시즌1에서 우승한 야구팀(양준혁·홍성흔·최준석)과 경쟁한다.

'천하제일장사2'는 채널A와 채널S,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25일 밤 9시 첫 회를 방송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경규·배성재·김기태 해설 위원이 다시 호흡을 맞추며 여기에 '설 특집'에 함께했던 이만기 해설 위원이 가세한다.

김동현과 정다운은 경쟁 방송이었던 tvN '씨름의 제왕'에서 막강한 씨름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정다운은 중량급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타격가 명현만의 씨름 실력은 베일에 싸여 있다.

3명 모두 90kg을 훌쩍 넘기는 중량급 선수들이라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김동현은 전 UFC 웰터급 파이터로 세계 랭킹 6위까지 오른 바 있는 실력자다. 2017년까지 28전 22승 1무 4패 1무효를 기록했다.

정다운은 현재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중량급 최강자다. 키 195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지닌 데다가 파이트 IQ가 높아 아시아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 가능성이 크다.

명현만은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최강자로 군림해 온 강자. 유튜버로도 유명하다. 지난달 25일 황인수에게 패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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