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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게임노트] 김지찬 결승타+이재현 3안타+김현준 호수비, '굴비즈'가 해냈다…삼성, 5연패 탈출

작성일: 2023.06.18 20:44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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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찬은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5연패를 끊어냈다. ⓒ삼성 라이온즈
▲ 김지찬은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5연패를 끊어냈다.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굴비즈’의 활약을 앞세워 5연패를 탈출했다.

삼성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은 26승36패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2루수)-김현준(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민호(지명타자)-김재성(1루수)-김태군(포수)-류승민(우익수)-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 선발 투수 최채흥으로 나섰다.

반면 kt는 앤서니 알포드(지명타자)-정준영(좌익수)-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이호연(2루수)-배정대(중견수)-안치영(우익수)-장준원(유격수), 선발 투수 엄상백으로 맞섰다.

▲ 김재성은 5회초 2타점 2루타를 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삼성 라이온즈
▲ 김재성은 5회초 2타점 2루타를 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삼성 라이온즈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삼성은 1회초 선취점을 냈다. 2사 2루에서 강민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쳐 1-0으로 앞서 갔다.

리드는 얼마가지 못했다. 2회말 분위기를 빼앗겼다. 1사 만루에서 안치영의 2루 땅볼에 3루주자에게 득점을 내줘 1-1 동점이 됐다. 이후 2사 1,3루에서 장준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1-2로 역전당했다.

두 팀은 5회 많은 점수를 주고받았다. 삼성은 5회초 1사 2,3루에서 김현준이 희생플라이를 쳐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사 2루에서 피렐라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3-2 리드를 되찾았다. 득점은 계속됐다. 1사 1,3루에서 김재성이 2타점 2루타를 쳐 5-2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 대주자 김성윤은 재빠르게 내달려 7회초 쐐기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
▲ 대주자 김성윤은 재빠르게 내달려 7회초 쐐기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

또다시 실점이 나왔다. 5회말 1사 1,2루에서 이호연에게 2타점 3루타를 내줘 5-4, 1사 3루에서 배정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5-5 동점이 됐다.

삼성은 6회초 다시 점수를 뽑으며 달아났다. 2사 2루에서 김지찬이 1타점 적시타를 쳐 6-5, 이후 8회초 1사 3루에서 김지찬의 땅볼에 3루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7-5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선발 투수 최채흥이 4⅔이닝 10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했다. 이후 등판한 문용익(1⅓이닝 무실점)-양창섭(1이닝 무실점)-김대우(⅓이닝 무실점)-이승현/우완(⅔이닝 무실점)-이승현/좌완(1이닝 무실점)은 상대 타선을 잘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은 14안타 7득점 하며 kt 마운드를 공략했다. 강민호와 이재현은 3안타를 쳐냈다. 김지찬과 김재성, 김태군은 멀티히트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현준은 6회말 문상철의 큼지막한 타구를 끝까지 쫓았고, 담장에 부딪히며 잡아내는 호수비로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 이재현은 시즌 세 번쨰 3안타 경기를 펼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성 라이온즈
▲ 이재현은 시즌 세 번쨰 3안타 경기를 펼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성 라이온즈
▲ 선발 투수 최채흥은 4⅔이닝 10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 선발 투수 최채흥은 4⅔이닝 10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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