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이강인 실전 점검 끝, '아시안게임 복병' 키르기스스탄 뚫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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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임창만 영상기자] 황선홍호의 본격적인 금빛 질주가 시작됩니다. 이강인까지 조별리그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만큼, 최정예로 토너먼트 일정에 들어갑니다.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을 치릅니다.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우려 섞인 반응이 많았지만 압도적인 결과로 증명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를 무실점으로 이겨내며 단단함을 과시했고, 총 16골을 몰아치면서 엄청난 화력까지 선보였습니다.
PSG와 밀고 당기는 협상 끝에 합류한 이강인. 조기 16강 진출이 확정된 이후,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선발로 뛰며 컨디션을 체크했습니다. 전반 36분만 뛰었지만 찰나의 순간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하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16강전에서 만날 키르기스스탄은 FIFA랭킹 96위로 약체에 속합니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 한국이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지만, 기습적인 역습을 대비해야 합니다. 순간 대표팀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아찔한 실점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이 뛰었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끈적함을 보였던 상대. 여태껏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에도 한 골 차이 진땀 승리를 했기에, 결코 만만하게 볼 팀은6 아닙니다.
조별리그에서 예열을 끝낸 만큼,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 한국 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넘는다면 8강에서 카타르 혹은 중국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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