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쓰라고?' 포스테코글루 참지 못했다…센터백 데려온다 "100% 확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수비 보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의 이적 시장 상황을 전달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수비진을 보강하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1월에 새로운 센터백과 100% 계약할 것이다"라며 "니스의 장클레르 토디보(23)는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디보만 있는 게 아니다. 다른 선수들도 리스트에 있다"라며 "그러나 토트넘은 지난 7일 동안 선수와 선수 캠프, 그리고 니스와 계약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토디보를 원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할 것이다. 토트넘은 거래에 속도를 내길 원한다. 토디보 영입을 위해 니스와 한 달간 협상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수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포백이 완성됐기 때문이다. 미키 판더펜이 지난여름 합류하면서 가능해졌다. 판더펜은 뛰어난 스피드와 발밑으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했다.
그러나 현재는 위기다. 판더펜이 부상으로 빠져 2024년에 돌아올 수 있다. 로메로 혼자 버티기에는 어렵다. 판더펜과 로메로 중 한 명이 빠질 경우 그들을 대체할 수비수도 없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에릭 다이어를 쓴 적도 있었지만 경기력이 떨어졌다. 새로운 센터백을 원하는 이유다.
토디보는 190cm의 장신 센터백이다. 툴루즈에서 1군에 데뷔했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하면서 임대를 통해 샬케, 벤피카, 니스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22시즌부터 니스에 완전 이적했다.
팀을 옮긴 뒤 그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첫 두 시즌 최소 40경기를 뛰면서 활약했다. 올 시즌도 총 14경기에 나서고 있다. 리그1에 모두 선발로 나설 정도로 비중이 크다.
프랑스 출신의 토디보는 월드클래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비교된다. 큰 키와 빠른 발로 제2의 바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 부트 룸'은 "토디보는 많은 경험과 뛰어난 잠재력, 많은 장점을 갖춘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 가장 뛰어난 점은 스피드다. 토디보는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라며 "토트넘은 리그에서 가장 빠른 센터백인 판더펜을 보유하고 있다. 토디보를 데려온다면 오른발잡이 토디보와 왼발잡이 판더펜으로 센터백 조합을 맞출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만약 거래가 성사된다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센터백 조합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