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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반란’ 웨일스, 아이슬란드 FIFA랭킹 큰 폭 상승...TOP 5는 굳건

작성일: 2016.07.15 10: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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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2016 4강에 오른 웨일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유로 2016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킨 웨일스와 아이슬란드의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파아메리카 2016 센테나리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국가들의 FIFA 랭킹도 상승했다. TOP 5의 순위는 변함없다. 

FIFA는 14일(한국 시간) 7월 랭킹을 발표했다. 유로 2016 4강에 진출한 웨일스는 무려 15단계가 올랐다. 대회 시작 전 26위였던 웨일스는 8강전에서 벨기에(2위)를 3-1로 꺾으며 FIFA 랭킹 11위를 기록했다. 16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아이슬란드는 12단계 상승한 22위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은 두 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FIFA 랭킹 17위였던 프랑스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7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칠레에 진 아르헨티나는 FIFA 랭킹 1위를 지켰다.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전에서 0-4로 지며 4위에 오른 미국은 6단계 상승한 25위가 됐다. FIFA 랭킹 TOP 5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아르헨티나(1위), 벨기에(2위), 콜롬비아(3위), 독일(4위), 칠레(5위) 순이다.  
  
한국은  2단계 상승한 48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40위권에 진입한 것은 2013년 7월(43위) 뒤 3년 만이다. 이란이 38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우즈베키스탄은 56위, 일본은 5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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