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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메시 팀에 남는다”...첼시 이적설 일축

작성일: 2016.07.13 14:0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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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FC 바르셀로나 구단이 리오넬 메시(30)가 팀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바르셀로나 대변인 호셉 비베스는 13일(한국 시간) EPS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세금 문제와 함께 여러 추측들이 있을 뿐이다”고 밝혔다.  

메시는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스페인 법에 따르면 2년 미만의 징역형은 초범일 때 집행유예가 선고돼 교도소행은 면했지만 메시가 스페인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추측이 나왔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메시의 아버지가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요트에서 만나 이적을 논의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구단은 메시가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바르사 비베스 대변인은 “메시의 측근과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있다. 메시가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그런 낌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비베스는 “메시의 이적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소문은 그저 소문으로 그칠 것이다”고 밝혔다.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메시에 대한 이적 소문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메시가 공식적으로 팀을 떠나길 바란다는 의사를 표현하지는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마음이 떠나지 않도록 붙잡는 데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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