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꺾고 5연승 질주’ 키움, 홍원기 감독 “타선 집중력, 빅이닝 만들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키움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11-7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키움의 시즌전적은 5승 4패가 됐다. 키움은 ‘한국 야구 최고의 투수’인 류현진을 꺾고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선발 투수 하영민은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실점 2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어 등판한 조상우(1이닝 1사사구 무실점), 주승우(1이닝 3탈삼진 무실점), 문성현(1이닝 2탈삼진 무실점) 등도 키움의 승리를 지켜냈다.
홍원기 감독은 “하영민이 5이닝을 소화해주면서 선발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계투로 나온 조상우와 김재웅도 위기 상황을 잘 막아줘 흐름을 뺏기지 않았다. 주승우, 문성현도 맡은 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졌다”며 투수들을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키움은 5회 10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류현진에게 끌려가던 키움은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류현진을 조기 강판시키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류현진에게 최다 실점 불명예를 안겼다. 류현진이 9점을 내준 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2년 7월 18일 대전 삼성전 8실점(8자책점)이다.
홍원기 감독은 “5회 타선의 집중력 앞세워 빅이닝을 만들었다. 오윤 타격코치와 타자들이 경기에 앞서 전략을 잘 짜고 준비를 잘해준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는 1만 6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홍원기 감독은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큰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