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앞에서 도와' 뮌헨, 포르투갈산 초특급 허리 보강 임박…이중 잠금장치 구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허리진을 정비할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속속 펼쳐지고 있다. 김민재가 다음 시즌에는 부담을 덜고 수비할 자원의 수혈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영국 종합지 '익스프레스' 등 주요 매체는 12일(한국시간)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가 뮌헨으로 떠날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풀럼이 안드레 트린다데(플루미넨시) 영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팔리냐는 2028년 6월까지 풀럼과 계약했다. 그러나 스포르팅CP에서 풀럼으로 이적했던 2022년 여름부터 이미 다른 상위권 부자 구단이 노린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지난해 여름의 경우 아스널, 리버풀, 뮌헨 등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터져 나왔다. 선택은 팔리냐의 몫이었고 이적 가능성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선수단 내 역학 구도가 달라졌다.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고 공격력 약화 우려를 미드필드에서 힘으로 버티는 것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이 깔렸고 그 결과 팔리냐의 잔류로 이어졌다.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함과 동시에 13장의 경고도 수집했던 팔리냐다. 일대일 대인 방어는 수준 이상이라는 평가의 팔리냐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에 선발, 핀란드와 크로아티아전에 출전해 경기력을 보여줬던 팔리냐다.
폭넓은 수비력을 자랑하는 팔리냐를 뮌헨이 영입하려면 6,000만 파운드(약 1,053억 원)는 내놓으라며 압박 중이다. 바이아웃 금액이 없는 팔리냐라 원하는 팀과 조건이 맞으면 얼마든지 이적 가능하다. 지난해 여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4,500만 파운드(약 790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가격 흥정을 통해 적정선에서 영입하겠다는 것이 뮌헨의 생각이다. 풀럼도 긍정적으로 보고 수비형 미드필더 확보에 나섰고 2001년생 미드필더 안드레 트린다데를 시야에 넣었다고 한다.
안드레는 2026년 12월 플루미넨시와 계약이 끝난다. 풀럼은 안드레를 향해 지속적인 영입 신호를 보내고 있다. 스카우트가 안드레의 경기력을 집중해 살피며 영입 목록 최상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보고 있다고 한다.
물론 풀럼 외에도 리버풀이 안드레를 보고 있고 플루미넨시가 지난해 여름까지는 남미의 챔피언스리그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위해 이적 시장에 내놓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한다.
상황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지난해 11월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하면서 목표를 이뤘기 때문이다. 현재 안드레는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풀럼은 이를 알고 플루미넨시가 원하는 이적료에서 조금 낮게 지급하고 영입하는 방향으로 틀었다고 한다.
접선에 성공한다면 팔리냐의 운명도 뮌헨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 형편없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유했던 뮌헨 입장에서는 중앙 수비수 출신 뱅상 콩파니 감독에게 더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김민재의 수비 부담도 덜어주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비부터 복원해야 공격 축구가 가능한 뮌헨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갈아 버리려는 콩파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