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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브라질을 구하라'…크리스 사이보그 9월 출격

작성일: 2016.08.04 18:0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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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 글 이교덕 김건일 기자] UFC 내 브라질 파이터들의 입지가 예전같지 않다.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가 코너 맥그리거에게 페더급 챔피언벨트를 내줬다. 파브리시우 베우둠, 하파엘 도스 안요스 등 브라질 파이터 대부분이 정상에서 내려왔다. 현재 챔피언인 브라질 파이터는 여성 밴텀급에 아만다 누네스(28) 뿐이다.

UFC는 다음 달 25일(한국 시간) 브라질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95를 연다. 올해 두 번째이자 지난 5월 UFC 198 이후 4개월 만에 브라질에서 여는 대회다. 일찌감치 코메인이벤트에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29, 브라질)를 배정했다. 바라오는 필립 노버와 페더급으로 겨룬다.

메인이벤트는 크리스 사이보그(31, 브라질)가 나설 전망이다. 현재 UFC 내에서 극강의 경기력을 뽐내는 브라질 파이터다. 떨어진 브라질 파이터들의 UFC 위상을 올릴만한 카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이보그는 리나나 란스버그와 경기 요청을 수락했다.

사이보그는 UFC에서 두 경기를 모두 고국에서 치르게 됐다. 지난 5월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열린 UFC 198에서 옥타곤 데뷔전을 치러 레슬리 스미스를 1분 21초 만에 쓰러뜨리고 승리를 안았다. 통산 성적은 16승 1패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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