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 '하얼빈'이 2025년 첫 주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 영화는 2025년을 여는 흥행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의 기록에 따르면 2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9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는 감독 우민호가 이끌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등을 포함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하얼빈'은 '대한의군' 안중근과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1909년 하얼빈을 무대로 하는 숨 막히는 추적과 갈등을 그렸다.
영화는 초반 개봉 이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으며, 2024년 개봉작들과 비교해도 흥행 성적이 높다. 이로 인해 영화업계에서 '하얼빈'의 성과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는 2024년 한국영화 톱5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판매 및 판매 호조로 손익분기점이 감소해 긍정적인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후 예상되는 설날 연휴와 봄방학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 논란의 탑, 10년 만에 침묵 깬다[이슈S]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인증인가…커플 시계 투샷 공개
- 민희진vs빌리프랩, 20억 손배소 시작…"엄청난 걸그룹이 소녀들 좌표 찍어"
- '말라도 너무 말랐네' 르세라핌 홍은채, 깜짝 놀랄 극세사 각선미
- '떠오르는 신예' 권희원 치어리더, 청순 미모+S라인 몸매 '다 가졌네'
- '임현태♥' 레이디제인, 쌍둥이 엄마 된다 "임신 12주차"
- [단독]대수술 받은 고현정, 건강 악화 속사정…'나미브' 재촬영 강행군 있었다
- 고경표, 19금 사진 루머 강력 부인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전문]
- 최정원, '상간남' 확정되나…"정조 의무 위반 이혼 이유" 法 판결 나왔다
- 박성훈 음란물 이어 박규영 대형스포까지, '오겜' SNS 주의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