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드FC 여성 파이터 박서영(22, 로드FC 군산)이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박서영은 오는 3월 30일 일본 타카마츠시 아나부키 아레나 카가와에서 개최되는 라이진50에 출전, 후쿠다 마치(22)와 대결한다.
박서영은 2021년 로드FC 프로 선수로 데뷔해 현재까지 11경기에 출전, 5승 5패 1무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무효 처리된 경기를 제외,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다.
특히 일본에서 성적이 좋았다. 박서영은 지난해 슈토에서 개최한 인피니트 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실력이 성장해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아 라이진FF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박서영의 상대는 후쿠다 마치. 6승 2패의 전적을 가진 선수로 4승을 서브미션 피니쉬를 따낼 정도로 그라운드 기술이 좋다. 패한 경기도 판정으로 근소하게 졌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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