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눈축제에 출연하는 올아워즈. 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 삿포로 눈축제에 출연하는 올아워즈. 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올아워즈가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아워즈는 11일 홋카이도 제프 삿포로에서 열리는 '삿포로 눈축제 16회 케이팝 페스티벌 2025'(16th K-POP FESTIVAL 2025)에 출연한다. 

올해 16회를 맞은 케이팝 페스티벌은 삿포로 눈축제의 공식 행사로, 그간 그룹 샤이니, 방탄소년단, NCT 127, NCT 드림, 레드벨벳,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 K팝 대표 그룹들이 출연했다. 

올아워즈는 이날 행사에서 최강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 출신 멤버 마사미는 데뷔 후 첫 MC를 맡게 됐다. 일본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특기를 살려 스페셜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아워즈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를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올아워즈가 마침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그래피티'와 '김미 김미'로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올아워즈는 현재 '김미 김미'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무대를 불태우며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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