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인혁 일본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 포스터. 제공|YY엔터테인먼트, 에버라인
▲ 배인혁 일본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 포스터. 제공|YY엔터테인먼트, 에버라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배인혁이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B's Ground)로 한국과 일본 팬들을 차례로 만난다.

배인혁은 오는 3월 2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2025 배인혁 팬미팅 인 도쿄 '비스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모먼츠 오브 스타팅' 이후 5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총 2회로 진행된다. 지난 팬미팅이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도 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장난기 가득한 배인혁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의 추억이 소중하듯 배인혁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진솔한 토크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일본에 이어 4월엔 한국에서도 팬미팅을 벌인다. 데뷔 후 처음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배인혁은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를 시작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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