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역가왕2’ 대성이 극찬, 공감, 댄스 등 다양한 형태의 폭발적 호응으로 ‘리액션의 폭주 기관차’가 된다.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 11회에서는 단 10장뿐인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명 현역들의 준결승전 2라운드 ‘막장전’이 담긴다. 지난주 400점이 걸린 준결승전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솔로 대첩인 2라운드 ‘막장전’에는 1라운드보다 점수가 2배 이상 높은 860점이 걸려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대성이 현역들의 무대에 흥과 기, 웃음과 감동을 더 할 ‘열혈 리액션 부자’로 변신해 극한의 흥을 끌어올린다. 먼저 대성은 악기와 함께한 현역의 무대를 지켜보며 함께 ‘에어 연주’를 시전한 후 “혼신의 연주를 하실 때 난리가 났어요”라며 진정성 만점의 감탄 후기를 건네 공감을 자아낸다.
대성은 ‘에어 연주’에 이어 마스터석을 들썩인 춤바람을 일으키며 숨이 턱까지 찬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대성이 열광적인 춤사위로 인해 “몸의 열기가 잔뜩 올라와요”라고 고백했을 만큼 대성을 한순간에 ‘흥 대성’으로 바꾼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대성은 속이 뻥 뚫리는 목소리와 차별화된 무대 구성으로 놀라움을 안긴 한 현역에게 “꾀꼬리가 없어도 되겠네요” “킥 오브 킥 무대였어요”라고 칭찬한 뒤 현역의 ‘킥’ 부분을 못 말리는 재치로 재연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대성은 또한 한 현역의 무대에서 자신이 ‘픽’ 당했음을 알게 되자 “미워 미워”라며 앙탈을 부리고, 린은 “나도 껴줘”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바다를 만든다. 과연 대성과 린을 쥐락펴락한 ‘밀당킹’은 누구일까.
그런가 하면 린은 자신도 모르게 “너무 사랑해요”라는 깜짝 고백을 터트려 무대에 푹 빠진 면모를 뽐낸다. 함박웃음을 지은 린이 누구의 무대에서 하트를 날린 것일까.
제작진은 “대성은 오감을 깨우는 색다른 평가와 살아 숨 쉬는 리액션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최대한 가깝게 교감하고자 애쓰고 있다. 경연, 웃음, 감동, 모든 면이 말 그대로 ‘난리가 날’ 11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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