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웅이 2월 둘째주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남자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투표결과 이미지.
▲ 황영웅이 2월 둘째주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남자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투표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황영웅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은 2월 둘째주(집계기간 2월 10일~2월 16일)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 주간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황영웅은 집계기간 동안 총 6858표를 얻어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던 손태진을 밀어내고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황영웅의 득표율은 60.3%다. 줄곧 1위를 달리던 손태진은 총 득표 수 3502표, 득표율 31%로 2위에 올랐다. 

한편, 2월 첫째주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에서는 김의영이 2주만에 1위를 탈환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임영웅, 피프티피프티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엔싸인, 세이마이네임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싸이커스, 소디엑, 제이디원, 드리핀, 더킹덤 티아이오티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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