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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노리는 김민재-케인 초비상사태, 척추라인 핵심 쓰러졌다…무관 공포 엄습

작성일: 2025.04.05 10:3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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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자말 무시알라와 해리 케인의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연합뉴스/EPA
▲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자말 무시알라와 해리 케인의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연합뉴스/EPA
▲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자말 무시알라와 해리 케인의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연합뉴스/EPA
▲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자말 무시알라와 해리 케인의 골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지난 시즌 무관의 아픔을 지우겠다는 의지가 강한 바이에른 뮌헨이지만, 부상자가 또 나오면서 고민에 빠졌다. 

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귀중한 승리였다. 21승 5무 2패, 승점 68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2위 레버쿠젠(59점)에 한 경기를 더 치르고 9점 차로 벌렸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바라보며 고통이 컸던 뮌헨 입장에서는 올 시즌 우승 의지가 정말 강하다. 

오는 9일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앞둔 시점이었지만,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최정예로 나선 뮌헨이다. 

이유가 있다. 앞선 리그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뮌헨이다. 보훔에 2-3으로 패했고 우니온 베를린에는 1-1로 비겼다. 공통점은 김민재가 출전하지 않은 경기였다. 사이에 있었던 레버쿠젠(독일)과의 UCL 16강 1, 2차전에 올인했기 때문이다. 각각 3-0, 2-0 승리로 목표를 달성했지만, 문제는 부상자 발생이었다. 

A매치 기간 각각 캐나다 대표팀과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됐던 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와 중앙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표팀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던 데이비스의 경우 뮌헨으로 돌아와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한 결과 십자인대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격분한 뮌헨이 캐나다 축구협회에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울 정도로 엄청난 전력 손실이었다. 

▲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주저 앉았고 벤치로 나갔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주저 앉았고 벤치로 나갔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주저 앉았고 벤치로 나갔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주저 앉았고 벤치로 나갔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주저 앉았고 벤치로 나갔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부상자가 또 나왔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주저 앉았고 벤치로 나갔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그나마 한국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염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것은 아니었지만, 진통제 투혼을 벌이며 장크트 파울리전을 뛰어 3-2 승리를 안겼다. 이후 김민재가 극심한 인후통에 시달리면서 경기에 나선 것이 확인, 뱅상 콩파니 감독의 선수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따랐다.

장크트 파울리전에서는 또 한 명의 손실이 나왔다. 올 시즌 뮌헨에 입성한 일본 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김민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기대받았던 이토 히로키가 시즌 전 부상 당했던 왼발등 부상이 다시 찾아왔다. 역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수비진 초토화로 뮌헨은 김민재를 더 과하게 활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에릭 다이어가 느리다는 약점은 이미 한참 전에 노출된 바 있다. 현 상황에서는 다이어와 더불어 요십 스타니시치까지 세 명 정도가 남았을 뿐이다. 

여기에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뮌헨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자말 무시알라가 이탈했다. 후반 6분 왼쪽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쓰러졌다. 결국 노장 토마스 뮐러로 교체됐다.

척추 라인이 흔들리게 생긴 뮌헨이다. 중앙 미드필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도 이탈한 상황에서 공격을 창조하는 무시말라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상대 공간을 돌파하는 능력이 좋은 무시알라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이미 공격 둔화에 고민이 깊었던 뮌헨이다. 무시알라가 인테르전에 나서지 못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수비가 좋은 상대를 더 깨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가 빠진 경기에서는 후방 지원력이 떨어져 애를 먹은 바 있다. 무시알라가 없다면 뮌헨은 정규리그와 UCL 모두 우승을 놓칠 걱정을 해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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