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6회 우승 명가' 충격 내부 폭로..."감독에게 불만 있는 선수들+팬들과 불화+수뇌부 의심"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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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총체적 난국이 벌어지는 중이다. 크게 흔들리고 있다.
첼시 내부 관련 소식에 정통한 In The Know(itk)로 활동 중인 맥스는 22일(한국시간) 어지러운 첼시 내부 상황을 정리했다.
먼저 맥스는 “리스 제임스, 말로 귀스토,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그라운드 내에서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불만이 있다”라며 세 선수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기용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니콜라스 잭슨과 같은 몇몇 선수는 팬들이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의 비판에 공감하지 않는 일부 선수가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마레스카 감독은 경질 위기에 놓여 있진 않다. 하지만 첼시 수뇌부는 그의 선수 기용에 대해 불만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의 첼시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한 뒤,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곧바로 성과를 내며 팀을 프리미어리그 3위에 안착시켰다. 지난 몇 년간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팀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첼시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후반기로 갈수록 힘이 떨어졌고, 결국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6위에 올라 있다. 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획득 여부도 간당간당한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첼시 21세 이하 팀과 치러진 경기에서 1군 팀이 패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크게 분노한 마레스카 감독은 계획되어 있던 선수단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들쑥날쑥한 성적 속에는 어지러운 내부 상황이 있었다. 선수들은 감독을 향한 불만이 있고, 팬들과 심리적인 갈등도 있다. 여기에 더해 이제는 수뇌부가 감독을 의구심 섞인 눈빛으로 지켜보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첼시의 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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