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애. 출처ㅣ오민애 인스타그램
▲ 오민애. 출처ㅣ오민애 인스타그램
▲ 오민애. 출처ㅣ오민애 인스타그램
▲ 오민애. 출처ㅣ오민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민애 소속사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오민애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오민애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되고, 개인적인 DM을 받았다는 제보가 증가하여 안내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오민애 배우는 어떤 경우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배우 공식 개정을 재차 알리며 "이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 계정임을 알려드린다. 팬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오민애는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박보검)의 어머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밖에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정성일)의 어머니 역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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