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마이 보이즈. 제공| SBS
▲ 비 마이 보이즈.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가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리그’를 이을 초대형 보이그룹 오디션을 선보인다.

SBS는 초대형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6월 첫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전 세계에서 선발된 30명의 글로벌 인재가 참가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이다. K팝신을 이끄는 톱 아이돌이 선택한 ‘넥스트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한 30인의 치열한 여정이 이어진다.

SBS는 “퍼포먼스, 보컬, 프로듀싱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한 참가자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격돌하며 오디션의 리얼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 마이 보이즈’는 5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참가자 프로필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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