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주말"이라더니…오승환 아직 1군 멀었다 "평균구속 아직 140㎞ 초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이르면 이번 주말 시리즈 1군 복귀가 기대됐던 삼성 오승환이 당분간 퓨처스 팀에 머문다. 당장은 1군에 올라올 컨디션이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의 1군 복귀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이날 경산 삼성라이온즈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6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백두산에게 2루타, 이어 이태경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뒤 세 타자를 연달아 잡고 투구를 마쳤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투구를 했고 퓨처스 팀 보고를 받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난 경기에서는 시속 145㎞까지 나왔는데 딱 하나였다고 한다. 평균 구속이 140㎞ 초반이다. 퓨처스 팀에서 판단했을 때 아직은 구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본 것 같다. 그래서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주말에 엔트리 변동 계획이 있었는데 오늘 보고를 받고 나서 시간을 더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신 21일에는 임창민이 1군에 합류했다. 박진만 감독은 "임창민이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 불펜에 경험있는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라 임창민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창민은 내려갈 때 팔꿈치 쪽 부상이 있었다. 경기 나가면서 부상 부위가 괜찮아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임창민은 17일 NC, 20일 롯데 상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피안타 3개가 나왔지만 4사구는 없었다.
임창민의 보직은 우선 '편한 상황'이 될 전망이다. 박진만 감독은 "아직은 상황을 보고, 당장은 추격조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선 몇 경기는 그렇게 (1군 경기에)적응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1일 고척 키움전 선발 라인업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지명타자)-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박병호(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
#21일 1군 등록 말소
투수 임창민 등록, 포수 이병헌 말소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복귀전 3점포 때려낸 강민호, 역대 3번째 대기록 눈앞…17시즌 연속 10홈런까지 두 걸음
2026-08-14
-
'日 국대 출신' 오카다 LG 이적 불발 사태, 일본에도 퍼졌다 "전례없는 소동" 국제적 대망신
2026-08-14
-
한화 라인업 흔들림 없다…최인호 이틀연속 1번타자 배치, 'ERA 7.88' 짐머맨 호투 여부에 관심
2026-08-14
-
'드디어' 삼성이 기다렸던 그 소식…KBO 41승 에이스 실전 마운드 컴백, 공 10개로 1이닝 삭제했다
2026-08-14
-
SNS까지 삭제한 디아즈 "압박감에 시달렸다" 고백…37일 만 홈런에 감격, 다 털어냈을까
2026-08-14
-
2군행 충격 요법 통했나? 세베리노 마수걸이 홈런 폭발!…3볼넷 2타점까지 쏠쏠했다
2026-08-14
추천 콘텐츠
-
[속보] '대충격' 맨시티, 로드리 바르셀로나 영입 ‘전격 거절’…979억 줘도 안 팔아
2026-08-14
-
'EPL 우승→충격 3부 추락...' 3400억 입금되면 팀 팔려, 레스터 동화썼던 ‘킹파워 떠난다’
2026-08-14
-
최혜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LPGA 첫 우승 도전 청신호
2026-08-14
-
'日 역대급 환호!' 25골 손흥민급 공격수, 충격의 이적 거절 '거긴 안 가요!'..."그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원해"
2026-08-14
-
[오피셜] ‘대충격’ 손흥민 ‘월드컵 조별탈락, 리그스컵 조기탈락’…또 발목 잡는 ‘멕시코 악몽’
2026-08-14
-
'이럴 수가' 홍명보 후임 '韓 축구 사령탑 관심' 지도자들 우수수 품절...사비, 네덜란드 대표팀 부임
2026-08-14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