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두산 트레이드 성공신화 드디어 1군 컴백…불펜 천군만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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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불펜에 '천군만마'가 합류한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투수 홍건희(33)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날 두산은 내야수 김준상과 내야수 김민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한편 홍건희와 내야수 이유찬을 등록했다.
홍건희는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오른쪽 팔꿈치 부상이 있어 출전이 어려웠던 홍건희는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에 등팬 4이닝을 던져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2020년 KIA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홍건희는 두산 이적 후 필승조의 일원으로 거듭나면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해에는 65경기에 나와 59⅓이닝을 던져 4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73을 남기기도 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468경기 661이닝 25승 47패 58세이브 55홀드 평균자책점 4.89.
한편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동준(지명타자)-양의지(포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김재환(좌익수)-김민석(1루수)-박준순(3루수)-박계범(유격수)-여동건(2루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최승용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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