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뷰 영상] ‘맨체스터 형제의 난’ 즐라탄 vs 실바…안필드 공개 리버풀
작성일: 2016.09.10 14:5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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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4라운드가 막을 올린다. ‘맨체스터 형제’를 이끄는 주제 무리뉴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치열한 지략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은 새롭게 단장한 홈구장 ‘안필드’를 공개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0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에서 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시티와 '오일 더비‘를 펼친 적이 있다. PSG와 맨시티는 4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만났고 합계 전적 1승 1무로 맨시티가 4강에 올랐다.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은 빛났다. 이브라히모비치는 8강 1차전에서 1-1 동점 골을 성공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7월 맨유로 이적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4개의 유효 슈팅 가운데 3골을 성공했다.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발끝에 맨유의 승리가 달렸다.

팀의 주전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팔꿈치 가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가 팀의 공격을 풀어 나가야 한다. 실바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 감각적인 패스와 상대의 흐름을 끊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한다. 6일 스페인과 리히텐슈타인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 출전한 실바는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공의 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짧은 패스로 단번에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실바의 능력이 필요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펼친다. 리버풀의 이번 시즌 첫 홈경기다. 리버풀은 홈구장 안필드가 증축 공사를 하며 지난 3경기를 모두 원정으로 치렀다. 리버풀은 아담 랄라나의 기세가 좋다. 랄라나는 5일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의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레스터시티는 EPL 3라운드 스완지시티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제이미 바디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영상] EPL 4라운드 프리뷰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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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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