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제외' KIA 선발 라인업 발표…고종욱-김호령 테이블세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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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LG와 연이틀 1점차 접전을 치른 KIA가 테이블세터 교체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KIA는 좌완투수 윤영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윤영철은 이번 주에만 두 차례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지난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온 윤영철은 3이닝 8피안타 5실점에 그쳤다.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 43이닝 1승 6패 평균자책점 5.86.
KIA 선발 라인업에는 변화가 있다. 전날(28일) 잠실 LG전에서 테이블세터를 맡았던 이창진과 박찬호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KIA가 구성한 1~9번 타순은 고종욱(좌익수)-김호령(중견수)-패트릭 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김석환(우익수)-김규성(유격수)-김태군(포수)-박민(2루수). 김호령은 지난 2022년 10월 8일 광주 KT전 이후 995일 만에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한편 LG는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우고 신민재(2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최원영(우익수)-박해민(중견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한다. 이날 LG는 오지환과 더불어 좌완투수 함덕주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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