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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포 본능 랄리, 포수 최초 홈런왕 넘본다…계산상 61개까지 칠 수 있다→MVP도 가능

작성일: 2025.07.28 16:4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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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매리너스 거포 포수 칼 랄리. ⓒ연합뉴스/AP/REUTERS
▲ 시애틀 매리너스 거포 포수 칼 랄리. ⓒ연합뉴스/AP/REUTERS
▲ 시애틀 매리너스 거포 포수 칼 랄리. ⓒ연합뉴스/AP/REUTERS
▲ 시애틀 매리너스 거포 포수 칼 랄리. ⓒ연합뉴스/AP/REUTERS
▲ 시애틀 매리너스 거포 포수 칼 랄리. ⓒ연합뉴스/AP/REUTERS
▲ 시애틀 매리너스 거포 포수 칼 랄리. ⓒ연합뉴스/AP/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앙대 리그 거포들이 담장을 넘기는 장면은 언제봐도 흥미롭습니다. 

내셔널리그는 오타니 쇼헤이와 에우제니오 수아레스, 카일 슈와버의 3파전입니다. 

투타 겸업의 오타니는 홈런을 맞은 뒤 자신이 넘기는 흥미로운 기록을 양산 중입니다. 

아메리칸리그에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37개째에서 멈춰 섰습니다. 

그 사이 시애틀 매리너스의 포수 칼 랄리가 LA에인절스전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쳤습니다. 

0-4로 지고 있던 7회,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시즌 41호 홈런으로 양대 리그 통합 1위입니다.

지난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34개의 홈런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타율은 0.257로 낮지만, 41홈런 86타점 71득점 99안타, OPS 0.986 등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는 랄리.

역사상 한 시즌 40홈런 이상 쳐낸 일곱 번째 포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7월이 지나기 전 40홈런을 넘긴 최초의 포수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의 홈런 흐름을 이어간다면 61개를 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일단 포수 최초 50홈런을 넘기는 것이 목표. 

8월 중에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황에 따라 리그 MVP도 가능한 랄리. 

현시점에서 몇 개의 홈런을 쳐낼 것인지가 리그 최대의 화두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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