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이 만든 아홉의 팬덤올림픽 상반기 결산 -라이징 스타 결선 투표 1위 이미지. 제공|ELLE
▲ 팬이 만든 아홉의 팬덤올림픽 상반기 결산 -라이징 스타 결선 투표 1위 이미지. 제공|ELLE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홉(AHOF)이 '팬덤올림픽'이 2025년 상반기 결산 '라이징 스타' 대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아홉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이 지난달 31일까지 실시한 팬덤올림픽 2025년 상반기 결산 '라이징 스타' 투표에서 5만 3312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엔싸인은 4만 2960표로 2위를 차지했고, 피프티피프티는 1296표로 그 뒤를 이었다. 

앞서 지난 7월 4일부터 아홉(AHOF), 어센트(ASC2NT), 엔싸인(n.SSign), 파우(POW), 판타지보이즈(FANTASY BOYS),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등 6개 팀 팬덤이 참여하는 '팬덤올림픽' 상반기 결산 1라운드가 펼쳐졌고, 상위 3개팀인 아홉, 엔싸인, 피프티피프티가 파이널 대결을 벌였다.

최종 1위 팀에게 주어지는 리워드로는, 팬이 직접 1위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거나, 혹은 기사에 들어갈 사진을 팬들이 직접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서울지하철 합정역 CM 보드에 광고도 게재된다. 

7월 데뷔한 아홉은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 초동 36만 985장을 기록하며 2025년 신인 보이그룹 데뷔 앨범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로 데뷔 열흘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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