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라이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을 추모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는 9일 개인 계정에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라는 글로 이민을 떠올렸다.
이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도 다 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목소리를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고 덧붙였다.
라이머는 이민이 속했던 브랜뉴뮤직 대표로,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왔던 터라 더욱 먹먹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귀가한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민의 빈소는 경남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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