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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뉴욕' 애런 저지, 장타 능력 저하 걱정 나오자 대형 홈런으로 대답했다

작성일: 2025.08.13 13:2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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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의 신사 애런 저지.  ⓒ연합뉴스/AP/REUTERS
▲ 뉴욕 양키스의 신사 애런 저지. ⓒ연합뉴스/AP/REUTERS
▲ 뉴욕 양키스의 신사 애런 저지.  ⓒ연합뉴스/AP/REUTERS
▲ 뉴욕 양키스의 신사 애런 저지. ⓒ연합뉴스/AP/REUTERS
▲ 뉴욕 양키스의 신사 애런 저지.  ⓒ연합뉴스/AP/REUTERS
▲ 뉴욕 양키스의 신사 애런 저지. ⓒ연합뉴스/AP/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미스터 뉴욕'으로 불리는 양키스의 애런 저지. 

지난달 말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6회말 2사 2루. 

수비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데이비스 슈나이더를 잡기 위해 송구하다 이상을 느꼈습니다. 

검사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일시적인 이탈은 양키스의 걱정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지가 빠진 사이 양키스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1위 토론토와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선두 탈환은 쉽지 않았고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시애틀 매리너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버거운 경쟁 중입니다. 

걱정거리도 생겼습니다. 

저지의 장타 능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였습니다.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해냈지만, 단타였습니다. 

부상 복귀 후 6경기 19타수 3안타였지만, 장타는 아니었습니다.

팔꿈치에 부담을 갖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저지는 역시 저지였습니다. 

13일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나서 1회말 우중월 담장을 화끈하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시즌 38호, 아담스의 포심 페스트볼을 그대로 걷어 올렸습니다. 

어린이들이 상의를 탈의하며 축하할 정도로 묵직한 대포였습니다. 

볼넷도 3개나 골라 나갈 정도로 선구안도 돌아왔습니다. 

양키스도 9-1 대승을 거뒀습니다. 

홈런 선두 시애틀의 칼 랄리와 격차가 있는 저지. 

그래도 한번 불이 붙으면 몰아치는 능력을 믿는 양키스 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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