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 = 영상뉴스팀]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 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전반 5분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네이마르의 강한 슈팅이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공은 골대를 맞았다.

전반 14분 바르셀로나의 공격 흐름을 저지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 페르난지뉴가 경고를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에만 콜라로프와 실바가 경고를 받으며 경기 운영에 큰 부담을 가지게 됐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두번의 프리킥이 골대 위를 살짝 스쳐 맨체스터 시티를 긴장시켰다. 그리고 전반 30분 메시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라키티치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조 하트의 유효 슈팅 10회 선방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동점골을 잡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믿었던 아구에로의 페널티킥은 바르셀로나 골키퍼 테어 슈테겐의 손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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