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석(왼쪽), 이미도.  ⓒ곽혜미 기자
▲ 고창석(왼쪽), 이미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창석과 이미도가 만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창석과 이미도는 새 영화 '생존'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생존'은 액션 판타지 스릴러 장르의 좀비물로, 무인도에서 일어나는 좀비 서스펜스를 담은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주목받아온 고창석은 올 상반기 영화 '승부'의 천승필 역으로 활약했으며, 하반기 '보스'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 이번 '생존'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미도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24시헬스클럽'에서 활약했으며, 오는 22일에는 감성 단막극 '폴라로이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생존'은 캐스팅 등 프로덕션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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