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곽혜미 기자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일 김지웅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웅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김지웅은 지난 3월에도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어 계속된 따뜻한 손길이 눈길을 끈다.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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