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태민. 제공| 다홍엔터테인먼트
▲ 원태민. 제공| 다홍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원태민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원태민이 14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첫 팬미팅 '2025 원태민 퍼스트 팬미팅-더 셰이프 오브 러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원태민은 따뜻한 미소로 '훈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20년 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로 데뷔한 원태민은 데뷔 5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호흡한다. 특히 첫 팬미팅을 위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원태민은 '왜 오수재인가', '아다마스', '퀸메이커', '비의도적 연애담',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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