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대브. 제공| 유니크뮤직컴퍼니
▲ 디지털 대브. 제공| 유니크뮤직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디지털 대브가 신곡을 발표한다.

유니크뮤직컴퍼니는 디지털 대브가 3일 정오 '포피엠 인 파리스(4PM IN PARI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포피엠 인 파리스'는 디지털 대브의 도시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세 번째 트랙으로, 뒷좌석에 앉아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녹음한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리얼한 가사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는 2025년 파리 패션 위크 현장에서 촬영돼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와 디지털 대브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디지털 대브는 "파리에서 오후 4시에 느낀 에너지를 곡 속에 담았다. 도시마다 다른 바이브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었고, 이번 곡이 리스너들에게도 각자의 도시와 순간을 떠올리게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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