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진이 받은 트로피가 너무 많아 챙길 수 없었다고 말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의 '국민요정 유진이 남편 내조를 위해 '이것'까지 했다는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라는 영상에는 유진과 기태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기태영 유진 부부의 집을 방문했고, 깔끔하게 치워진 집에 감탄하던 중 "왜 집에 트로피가 하나도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SM에 가면 있을 것이다. 보통 트로피를 하나를 받게 되고 멤버들에게 카피를 해서 주기는 주는데 솔직히 너무 많이 받아서 다 챙길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유진의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남편 기태영이 "왜 논란을 만드려는 거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은 "분실도 많이 되고 보고 싶으면 SM가면 되지 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유진은 "아이들이 내가 SES인 것을 알지만 어느 정도 유명했던 것인지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S.E.S 출신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2011년 결혼,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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