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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유력 매체 빌트' KIM 복귀 가능성 언급! "희망 있다, 재활 훈련 시작"...브레멘전 선발 가능성↑

작성일: 2025.09.24 18:20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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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
▲ ⓒ빌트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7일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브레더 베레멘과 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바이에른 팀 내부적으로 눈여겨보는 포인트가 있다. 바로 김민재의 복귀 여부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올 시즌 초반에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다행히 시즌 초반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민재는 라이프치히와의 개막전 교체 출전 이후 두 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으나, 18일 펼쳐진 첼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철벽 수비를 보여주며 다시금 주전 가능성을 내보였다. 이어 20일 호펜하임전에서는 과거 나폴리 시절 철옹성과 같은 모습을 과시해 팀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문제는 몸상태였다. 호펜하임전 선발 출전했던 김민재는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충격을 받은 뒤 좌측 종아리 부근에 고통을 느끼면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결국 의료진까지 투입됐고, 더이상 경기를 뛰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부상 공포에 휩싸이게 된 것. 팬들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입장에서도 김민재가 장기 부상을 입는다면 시즌을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터. 이미 알폰소 데이비스를 비롯해 요시프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 등 주축 수비 자원들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행히 김민재는 큰 부상이 아니었다. 독일 매체 'tz'는 지난 22일 단순 종아리 근육 경련"이라면서 "며칠간 훈련량 조절이 필요하지만 다가올 브레멘전 출전은 가능하다"라고 예견했다. '키커' 또한 "곧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벤트차이퉁' 역시 상황이 나쁘지 않다며, 콤파니 감독과 구단 수뇌부 역시 조기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훈련까지 복귀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23일 "김민재는 브레멘과의 경기 3일 전, 다시 경기장에 복귀했다. 물론 15분뿐이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합류한 신임 재활 디렉터 벤야민 좀머와 함께 미니 세션을 마쳤다"라며 "프로그램에서 가벼운 조깅, 패스 훈련, 볼 컨트롤, 그리고 부상당한 종아리 근육 강화 운동 등이 포함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다가올 경기에 충분할까? 희망은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김민재는 24일 훈련에 다시 참여해야 한다. 구단은 휴식과 회복 훈련을 통해 브레멘전에서 그의 컨디션에 맞춰 기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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