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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한국에 축구하러 왔는데 집에 불 났다...브라질 대표팀 핵심 공격수 자택 화제

작성일: 2025.10.10 20:50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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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 선수 비니시우스의 집에서 전기 문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라며 "사건은 마드리드 인근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일어났다"라고 보도했다.

불은 지하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불은 지하 1층의 사우나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은 완전히 불에 타 전소됐다. 오전 11시경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마드리드 소방서의 2개 대원팀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연기는 주택의 두 개 층까지 퍼졌지만, 다행히 부상자나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알렸다.

브라질 국적의 비니시우스는 플라멩구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뒤 2017년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1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아 이적했다. 어느덧 레알에서만 8번째 시즌을 소화 중이다. 그동안 비니시우스는 332경기를 뛰며 111골 87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양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우승 3회를 포함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3회 등 14개의 우승을 경험했다. 

대표팀 내에서도 팀 공격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네이마르가 부상 등 폼 저하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비니시우스가 전방에 힘을 실어주는 중이다. A매치 42경기를 뛰면서 7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월드컵 한 차례와 코파 아메리카 두 차례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비니시우스는 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마르카' 역시 "비니시우스는 서울에 있다. 에데르 밀리탕, 호드리구 등 레알 동료들과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 아래 훈련 중이다"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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