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민우가 아내 대신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는 10일 개인 계정에 "First wash, full hear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우가 빤 아기 옷, 양말, 손수건, 담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빨래를 하면서도 두 딸이 태어날 것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특히 이민우가 현재 만삭인 아내 대신 아기 빨래를 직접 하며 출산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여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우는 내년 5월,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씨와 결혼한다. 이아미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고, 이민우는 그 딸을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민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인 상태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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