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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현지 해설] 마누와가 지킨 법칙…맹수를 사냥할 때 서두르지 마라

작성일: 2016.10.10 06:00 장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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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아라 기자] 지미 마누와(36, 영국)가 강력한 펀치로 오빈스 생프루(33, 미국)를 쓰러뜨렸다.  

지미 마누와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4 메인 카드 세 번째 경기 오빈스 생프루와 라이트헤비급 대결에서 2라운드 2분 38초 만에 KO로 이겼다.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탐색전을 벌였다. 2라운드에서 마누와는 타격전에서 점수를 쌓았다. UFC 중계진은 "마누와가 1라운드와는 다른 전략을 갖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2라운드에서 마누와는 오른손 훅을 적중했고 생프루는 크게 휘청거렸다. 침착하게 빈틈을 보다가 강한 왼손 훅을 생프루의 관자놀이에 터렸고 생프루는 '쿵' 하고 쓰러졌다. 

마누와는 "복싱, 머리 움직임 등 훈련을 아주 많이 했다. 훈련한 대로 경기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치가 생프루를 쓰러뜨린 후에도 그가 펀치로 반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신중하게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영상] 생프루 vs 마누와 현지 해설,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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