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챔프 조니 헨드릭스 "닐 매그니에게 지면 은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연패가 은퇴를 고려해야 할 만큼 나쁜 성적은 아니다. 그러나 1년 반 전만 해도 UFC 웰터급 최강이라고 평가 받던 헨드릭스에겐 자존심이 걸린 심각한 문제다.
2007년 데뷔 후 첫 연패다. UFC 웰터급 랭킹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었다가 지금은 7위까지 떨어졌다. 타이틀 도전권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헨드릭스는 오는 12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7에서 닐 매그니(29, 미국)와 만난다. 올해 세 번째 경기. 여기서 배수진을 친다. 이번이 마지막 경기가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헨드릭스는 21일 ESPN의 팟캐스트 5라운드에 출연해 "지난 두 경기에서 변명의 여지없이 완패했다. 현실적으로 봐서 다시 경기에서 진다면 '이제 그만하겠다'고 말할 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길 수 있는 상대들을 찾으며 선수 생활을 이어 가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매그니는 랭킹 9위다. 지난 8월 로렌즈 라킨에게 TKO패 했지만 지난 3년 동안 상승세가 돋보였던 강자다. 옥타곤에서 2014년 5승, 2015년 4승 1패, 2016년 1승 1패를 기록했다.
헨드릭스는 2014년 3월 로비 라울러를 3-0 판정으로 이기고 웰터급 챔피언이 됐다. 같은 해 12월 다시 만난 라울러에게 1-2로 판정패해 챔피언벨트를 넘겨줬다.
지난해 3월 맷 브라운에게 판정승했으나, UFC에서 정맥 주사(링거)가 금지된 뒤 위기를 맞고 있다. 평소 몸무게 유지, 감량, 계체 후 컨디션 회복에서 애를 먹고 있다. 올해 스티븐 톰슨에게 TKO패, 켈빈 가스텔럼에게 판정패했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
'충격 사건' UFC 25전 베테랑 체포…"가정 폭력·불법 감금·테러성 협박 등 중범죄 혐의"
2026-07-29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