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기대주 이경환·김상원, 12일 日 대회 동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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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도쿄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8에 동반 출전한다. 이경환은 아리무라 슈아와 라이트급, 김상원은 오니야마 한표와 페더급으로 경기한다.
이경환은 지난 9월 TFC 12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이무현을 1라운드 4분 59초에 펀치 TKO로 이겼다.
이경환은 "아리무라는 전적 많은 베테랑일 뿐"이라며 "그의 경력은 머리에서 지웠다. 지기 싫다. 신인의 패기로 이기겠다. 열심히 준비한 아리무라에게는 미안하다"고 힘줘 말했다.
아리무라는 9승 7무 2무 베테랑으로 한국 선수 송창현과 김성권을 꺾었다. 그래플링에 능숙하다.
김성원은 프로 데뷔전이다. 올해 TFC 주짓수몰 리그 세 경기에 출전해 2승 1패를 기록했다. 유년 시절 배운 태권도가 기반. 소속 체육관에서 주짓수를 수련했다.
김상원은 "데뷔전을 치러 기쁘다. 오니야마와 멋지게 경기하고 싶다.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둘은 11일 전찬열 TFC 대표, 팀 동료 김성권과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
TFC는 일본 중국 괌 필리핀 등 국제 대회에 소속 선수들을 꾸준히 파견하고 있다. 올해에만 35차례다. 이경환와 김상원이 경기하고 일주일 뒤 한성화와 김성현이 각각 호주 XFC 28과 일본 글래디에이더 오사카 2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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