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해설진 전망]①이정협 이재성 골, 한국이 우즈벡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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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덕중, 김도곤, 조형애 기자] 스포티비뉴스(SPOTVNEWS)는 김병지, 김태륭, 송영주, 임형철, 한승민, 황덕연 등 SPOTV 축구 해설위원을 통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 한국-우즈베키스탄전을 미리 내다봤다.
[SPOTV 해설진 전망]②한국-우즈벡전 4가지 승부처
예상 라인업, 최종 스코어, 예상 득점자, 경계 선수,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설문 결과 SPOTV 해설진은 모두 한국의 승리를 확신했다. 이정협, 이재성이 골을 넣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했다. 우즈베키스탄전 필승을 위해서는 빠른 공격 전개와 전방 압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 포백 안정성, 풀백의 공격 가담 정도에 따라 우스베키스탄전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2-0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고 손흥민과 함께 수비수가 골을 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지 위원은 특정 선수를 거론하지 않았지만 세트피스 상항에서 수비수가 득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영주 위원은 한국의 3-1 승리를 예상했고 이정협(울산)을 첫 골의 주인공으로 꼽았다.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골을 전망하기도 했다.
임형철 위원도 한국의 3-1 승리를 점쳤다. 득점 선수로는 이정협과 김신욱, 김보경(이상 전북)을 꼽았다. 209으로 이긴 11일 캐나다전에서 득점한 이정협과 김보경의 활약을 예상했다.
황덕연 위원은 한국의 2-1 승리와 더불어 이재성(전북)과 곽태휘(서울)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 봤다. 황 위원은 캐나다전에 출전하지 않은 이재성과 곽태휘의 선전도 기대했다.
한승민 위원은 한국의 1-0 한 골차 승리와 이재성의 골을 예상했다. 김태륭 위원도 한국의 1-0 승리를 전망했고 득점 선수는 꼽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소집 기간 일부 포지션의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에 박주호(도르트문트)와 윤석영(브뢴뷔)의 경쟁을 시사했고 실제 캐나다전에서 이들을 45분씩 출전시켰다. 최전방 공격수의 경우 이정협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플랜 A'에 놓고 김신욱을 '플랜 B'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희찬의 부상으로 이정협의 원톱 무혈입성이 예고됐고 6명의 해설위원 대부분이 이정협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단 황덕연 해설위원은 김신욱의 선발을 예상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의 경우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지 않은 김태륭 위원을 제외하고 박주호와 윤석영이 3-2로 팽팽히 맞섰다. 수문장 자리의 경우 김병지 위원을 제외한 전원이 김승규(비셀 고베)의 출전을 전망했다. 해설위원 모두 슈틸리케 감독이 캐나다전에서 90분 뛰었던 선수를 우즈베키스탄전에 90분 뛰게 하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선발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예상했다. 손흥민(토트넘)의 경우 대부분이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김병지 위원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윤석영의 손을 들어줬다. 특이한 점은 부상으로 캐나다전에 출전하지 않은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김병지 위원은 월드컵 본선행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에서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이청용의 중용을 예상했다.
송영주 위원은 박주호의 손을 들었다. 송 위원은 캐나다전과 달리 수비진의 변화를 예상하기도 했다. 캐나다전에 나온 장현수(광저우), 김창수, 박주호가 그대로 선발로 나올 것을 예상했지만 곽태휘(서울)가 새롭게 수비진에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키퍼의 경우 캐나다전에서 좋은 활약을 한 권순태(전북)가 아닌 김승규를 예상했다.
임형철 위원은 김병지 위원과 함께 윤석영을 선발로 예상했다. 임 위원은 캐나다전과 달리 중앙 수비수의 전면 교체를 예상했다. 장현수와 김기희(상하이) 대신 곽태휘, 홍정호(장쑤)를 선발로 예상했다. 또 송영주 해설위원과 마찬가지로 권순태가 아닌 김승규가 골문을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황덕연 위원은 박주호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고 임형철 위원과 같이 곽태휘, 홍정호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다. 황덕연 위원은 권순태가 아닌 김승규의 손을 들어줬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기성용의 중원 파트너로 한국영(알 가라파)이 아닌 이재성의 출전을 예상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한국이 이재성 투입으로 공격적 경기 운영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승민 위원은 윤석영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그리고 다른 위원과 달리 유일하게 김창수가 아닌 최철순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최철순은 캐나다전에 김창수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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