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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포츠] 두산 '외국인 잔혹사'···손민한-험버 '어린이날 출격'

작성일: 2015.05.05 08:2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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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대현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선수 잔혹사'가 계속되고 있다. 두산이 허
리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 있는 잭 루츠를 결국 퇴출하기로 결정했다.올 시즌 10개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웨이버 공시 카드'를 집어든 '곰군단'은 지난해 크리스 볼스테드, 호르헤 칸투에 이어 2년 연속 외국산 웅담효과를 맛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불과 열흘 전만 해도 루츠의 퇴출은 없다고 자신했던 두산은 생각보다 회복이 느린 루츠의 허리부상이 심경 변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 

지난 유네스키 마야 사례를 참고했을 때 새 외국인 타자가 잠실구장에 얼굴을 보이기까지는 최소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효자 용병' 더스틴 니퍼트를 발굴했던 두산 프런트의 예리한 안목이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기교파 선발의 대부' 손민한이 11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NC 다이노스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어린이날 매치'를 앞두고 손민한의 1군 엔트리 재등록을 완료했다, 시즌 개막 첫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선발마운드를 지켜온 손민한은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손민한의 체력 관리 차원에서 지난달 24일 1군 엔트리에서 그를 제외했다. 최용규, 이호신, 이은총, 강한울 등 KIA의 '아기호랑이'들을 상대로 손민한의 노련한 투구가 빛을 발할 수 잇을지 주목된다. 

험버는 올시즌 6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하고 있다.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없으나 한국무대 데뷔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져주고 있다. 바람직한 이닝이터로서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험버. 메이저리그 역대 21번째 퍼펙트 피처 출신인 그가 어린이날을 맞아 믿음직한 '퍼펙트 어덜트(Perfect Adult)'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날 경기 최대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LA 다저스가 '새로운 안방마님' 야스마니 그랜달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시즌 3번째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그랜달은 4일(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3회 상대 투수 에반 마셜의 3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짜릿한 끝내기포를 터트렸다. 이날 팽팽한 투수전의 마침표를 찍은 그랜달이 곧 복귀할 류현진의 선발 경기에서도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해주길 한국 야구팬들은 바라고 있다.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 2002-03시즌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에는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유벤투스의 벽을 레알마드리드의 창이 뚫을수 있을지 기대된다. 결승행 티켓에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이는 어느 팀일지 6일 새벽 3시 45분 SPO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인트가드 스테판 커리가 2014-15 NBA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커리의 시즌 MVP 수상은 첫 경험이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23.8득점 7.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아로새겼다. 한편 커리가 속한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영상] 5일 굿모닝 스포츠 ⓒ SPOTV NEWS 영상 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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