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완료' 삼성 최채흥 "목표는 신인왕 도전"
작성일: 2017.07.12 10:5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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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원고 출신이며 한양대 4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최채흥은 왼손 오버스로 유형의 투수.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하며 투구 밸런스에 강점을 보여줬다.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7km이며 패스트볼 외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갖추고 있다.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하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춰 삼성은 향후 최채흥이 희소가치가 있는 왼손 선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 입문 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구위 향상도 기대된다.
키 185cm, 몸무게 96kg의 체격인 최채흥은 대학 4년 통산 53경기에서 25승 10패 평균자책점 1.86의 성적을 남겼다. 대학 통산 265이닝 동안 탈삼진 301개, 64볼넷, 피안타 195개(피홈런 4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계약서에 사인한 최채흥은 “고향 팀이고 어릴 때부터 응원해왔던 팀에 입단해 영광이고 기쁘다. 어려운 목표겠지만, 꾸준히 1군에 들어서 신인왕과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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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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