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티볼연맹, '2017 찾아가는 야구교실' 성료
작성일: 2017.12.15 16:0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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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와 함께하는 '2017 찾아가는 야구교실'이 제천시 장락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5일 열린 야구교실은 운동장에 쌓인 눈과 한파의 영향으로 소강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이강돈 씨가 강사로 나서 세심하게 지도했고 사인회도 진행했다. 참가 학생 모두 2시간 동안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로 참가했고, 이강돈 강사는 칭찬으로 화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타격수업에 학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며 강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뿌듯하게 했다. 유경균 장락초 교장은 "지역학교에까지 후원해주신 KBO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티볼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티볼부 담당교사인 백승민 교사는 "올해 충북도대회 출전도 하지 못해 상황이 어려웠다"고 운을 뗀 뒤, "오늘 KBO가 후원한 많은 용품들과 전문 지도자의 레슨에 힙입어 내년에는 우승을 노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뒤 KBO와 이 강사, 그리고 한국티볼연맹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이어서 이 강사의 사인회에 참여하며 훈훈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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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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