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ML 사무국, 경기 시간 10분 단축이 목표"
작성일: 2018.01.19 13:0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경기 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사무국이 투구 시간 단축과 코칭스태프의 마운드 방문 제한 등을 통해 2018시즌 경기 시작 단축을 계획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이에 반대하고 있지만 올 시즌부터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위 매체는 "선수노조가 지난해 한 차례 반대한 바 있지만 사무국은 계속해서 투구, 타석, 이닝 등에 대해 시간을 단축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 시간은 3시간 8분을 기록했다. 위 매체에 의하면 사무국의 목표는 지난 시즌보다 적어도 10분은 줄어드는 것이다.
사무국은 투수들에게 투구 20초 룰을 줄 것을 계획 중이다. 베이스에 주자가 있든 없든 20초 안에 다음 투구에 들어가야 하는 것. 투수가 마운드 위에서 공을 받았을 때부터 초를 세 그가 와인드업이나 셋포지션을 시작할 때까지 20초 안에 끝나야 한다. 첫 번째 위반은 구두 경고, 두 번째 위반 시에는 볼카운트에서 볼이 자동으로 추가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마운드 방문도 엄격히 제한된다. 감독, 코치, 포수가 한 차례 마운드를 방문하거나 투수가 다른 선수들과 상의하기 위해 마운드를 벗어날 경우 똑같은 일이 다시 생기면 그때는 투수가 교체돼야 한다.
또 하나 타자들의 타격 시간도 30초로 제한된다. 각 타자들은 30초 안에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선수노조는 이를 35초로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위 매체는 "선수노조가 새 경기 단축 룰을 반대하더라도 사무국은 올 시즌 어떻게든 새 룰을 도입할 것"이라며 사무국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