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먼 LAD 사장 "선발진 뎁스 만족한다"
작성일: 2018.02.15 10:0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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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 시간) '프리드먼 사장이 FA 다르빗슈 유(컵스)가 빠졌지만, 선발진 뎁스를 보면 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올해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스프링캠프 때 큰 이변이 없는 한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류현진으로 꾸릴 가능성이 크다. 5명 모두 지난해 최소 24차례씩 선발 등판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워커 뷸러, 로스 스트리플링, 브록 스튜어트, 훌리오 유리아스 등 루키들도 선발투수 뎁스 차트에 포함했다. 유리아스는 어깨 수술을 받아 후반기에야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드먼 사장은 "우리 팀에는 정말 재능 있는 선발투수들이 많다. 선발진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은 누가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건지, 어떻게 조합을 할지 모른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우리는 충분한 옵션이 있고, 좋은 성적을 낼 조합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MLB.com은 '다르빗슈를 놓치고, 브랜든 맥카시와 스캇 카즈미어도 애틀랜타로 보냈다'며 베테랑이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팀 린스컴의 쇼케이스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움직임은 계속될 거라고 강조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우리는 지난 3~4년 동안 젊은 선수들을 집중해서 키웠다. 이제 선발진에 이 선수들을 기용해야 한다. 1~2자리 정도는 젊은 선수들에게 맡겨 성장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우선 이런 방향으로 가고, 올 시즌 막바지가 되면 다음 스프링캠프를 위한 좋은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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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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