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도움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6-1 대파
작성일: 2015.07.01 10:22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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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남미 1강을 꿈꾸는 아르헨티나가 코파아메리카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2015 코파아메리카 준결승 파라과이전에서 마르코스 로호, 하비에르 파스토레, 앙헬 디 마리아(2골), 세르히오 아게로, 곤살로 이과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6-1로 대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전날 페루를 2-1로 꺾고 결승에 오른 개최국 칠레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남겨놓게 됐다.
최전방에 리오넬 메시, 아게로, 디 마리아가 포진한 아르헨티나는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메시는 이날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전반에만 팀원들의 골을 돕는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메시는 후반 전의를 상실한 파라과이를 상대로 이과인의 골을 어시스트,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진기록까지 달성했다.
이번 대회 결승은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대결로 압축됐다. 아르헨티나는 현재까지 코파아메리카 14회 우승으로 이 부문 우루과이(15회)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부진했던 브라질은 코파아메리카 우승 8회로 이들만 못한 행보를 보였던 바 있다. 칠레가 아직까지 대회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으나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개최국의 이점까지 있어 결승전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사진] 메시 ⓒ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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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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