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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C스포츠 "선발 해멀스·불펜 채프먼 가장 매력적인 보강 퍼즐"

작성일: 2015.07.16 15:5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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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트레이드 마감 기한이 2주 정도 남은 현재 각 구단 프런트들의 물밑 계산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주판알을 튕기며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고 있는 가운데 'NBC스포츠'도 선발과 불펜을 아울러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는 투수들을 선별해 공개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NBC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을 약 2주 정도 앞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매력적인 투수 목록을 공개했다. 가을야구 예상팀들의 트레이드 수요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투수들을 선별했다.

선발이 아쉬운 팀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완 콜 해멀스를 1순위로 추천했다. 31세로 아직 전성기가 오래 남았다. 계약도 2019년까지 체결돼 있어 추가로 드는 돈이 거의 없다. 영입에 성공한다면 계약 규모 그대로 앞으로 3~4년 동안 확실한 좌완 선발 카드를 손에 쥘 수 있다는 장점을 언급했다.

특히 해멀스의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올해 사실상 탱킹 모드에 들어간 상태다. 실제 2~3년 전부터 팀내 주축 선수를 팔고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안팎으로 해멀스의 이적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해멀스 외에 자니 쿠에토(신시내티), 제임스 쉴즈(샌디에이고), 데이비드 프라이스(디트로이트), 제프 사마자(화이트삭스), 스콧 카즈미어(오클랜드), 마이크 리크(신시내티) 등이 여러 팀의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불펜진이 약한 팀은 신시내티의 아롤디스 채프먼을 가장 먼저 확실한 보강 카드로 꼽았다. 'NBC스포츠'는 신시내티가 FA로 풀리는 쿠에토 뿐만 아니라 '올스타 수호신'인 채프먼도 트레이드 카드로 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조나단 파벨본(필라델피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밀워키), 타일러 클리파드(오클랜드), 호아킴 베노아(샌디에이고), 스티브 키섹(마이애미)도 불펜 수요가 있는 팀에서 군침을 흘릴 만한 투수들이라고 적었다.

[사진1] 콜 해멀스 ⓒ Gettyimages

[사진2] 아롤디스 채프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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