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유도 안바울·정보경, 나란히金…한국 첫날 금2 은1 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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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한국이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첫째 날 금메달 2개를 따냈다.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유도장에서 안바울이 남자 66kg급에서, 정보경이 여자 48kg급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 모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세계 정상에 오르기 위해 2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았다.
안바울은 결승전에서 만난 일본의 마루야마 조시로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었다. 완벽한 승리로 아시아 최강을 확인했다.
안바울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였고, 기대대로 역시 빈틈이 없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하게 했다.

정보경은 일본의 곤도 아미를 절반으로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곤도와 팽팽히 맞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으로 들어간 정보경은 기습적인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경기를 끝냈다.
넘기는 순간 승리를 직감한 정보경은 주먹을 불끈 쥐고 함성을 질렀다.
여자 52kg급 박다솔은 결승전에서 일본의 츠노다 나츠미에게 팔가로누워꺾기로 기권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60kg급 이하림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유도 첫째 날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로 출전한 전 체급에서 메달을 가져왔다. 라이벌 일본은 한국에 밀려 금메달 1, 은메달 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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